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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 예방 탈부착 등기구, ‘IP 마이스터 프로그램’최우수상 수상 2016-12-13
김정식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교육부(부총리겸 장관 이준식)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특허청(청장 최동규)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가 주관하는 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전문가 양성사업(이하, IP Meister Program) 제6기 수료 및 시상식이 13일 오후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개최됐다.

 

IP Meister Program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능력과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가진 지식 근로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 홍민식 국장, 중소기업청 인력개발과 박치형 과장, 특허청 산업재산인력과 이춘무 과장, 한국발명진흥회 경영기획처 강철환 처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45개팀 중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18개 우수팀의 수상을 축하하고, IP Meister Program을 수료한 학생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우수상은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의 ‘형광등 교체 작업 중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등기구’ 와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의 ‘불량 나사 제작을 줄일 수 있도록 수직나사를 쉽게 만들 수 있는 기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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