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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전국호환 신교통카드」사업자 공모 2009년 말 시행 목표로 전자화폐형『신교통카드』제안서 접수 2009-02-03
종합취재부
대구시는 국토해양부의 교통카드 전국호환계획과 병행하여 기존 교통카드와 복수체제로 One Card All Pass 개념의 전자화폐형 전국호환 신교통카드를 새로 도입키로 하고 사업시행자를 전국에 공모한다.

전자화폐형 신교통카드가 도입되면 전국호환이 가능하고 유통부분 등 사용범위가 확대된다. 또한 충전 및 환금이 쉬워지는 등 이용자 서비스향상, 선수금에 대한 안정성 보완,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의 효과가 발생한다.

신교통카드 사업자의 사업영역은 버스, 지하철, 브랜드택시 등 기존 교통카드 사업영역 외 유통부문으로 확대할 수 있으며, 사업기간은 사업시행일로부터 10년간이다.

신청자격은 교통카드 시장의 안정관리를 위해 금융기관 또는 허가를 받은 전자금융업자로서 법인 또는 설립예정 법인이 단독 또는 컨소시엄 구성 공동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및 사업추진 일정은 △공모·공고(2.2일) △사업설명회 개최(2.6) △사업제안서 접수(3.23) △협상대상 사업자 선정(3.26) △협약서 체결(4월중) △시스템 구축(10월) △시험운영(11월)을 거쳐 2009년 12월경 완료할 예정이다.

「신 교통카드」가 도입 시행되더라도 기존 대경교통카드나 국민카드(후불형 교통카드)는 현재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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