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손길모여 큰 사랑전달 “천사라~면 기부릴레이~”
1,004번째 기부천사로 이강덕 포항시장 동참
2016-11-04
정해권 jnnews@j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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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1,004번째 기부천사로 이강덕 포항시장 동참[전남인터넷신문]포항시푸드마켓은 지난 10월 한 달간 ‘천사라면 기부릴레이’를 전개해 총 1,004명의 기부천사들에게 약 500만원상당의 라면을 모금하는 결실을 거뒀다.
특히, 이강덕 포항시장이 1,004번째 기부천사로 동참하면서 ‘천사라면 기부릴레이’의 마무리가 더욱 빛났다.
이번 기부릴레이는 포항시 및 포항교육지원청, ㈜KRT한마음봉사단을 비롯한 지역 내 자원봉사단, 포항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린대학교, 정원건축사사무소, 경북한의원 등 많은 기관단체에서 동참했으며 포항시의회 차동찬 복지환경위원장도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신인숙 포항시푸드마켓장은 “이번 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고,
1,004번째 기부천사로 동참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기부를 어렵게만 생각하시는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손길을 모아준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푸드마켓은 후원자들로부터 식품 등 생활필수품을 기탁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 나눔 장터로서, 관내 저소득층(약 700여명)이 매장에서 원하는 물품을 직접 선택하는 무상이용 슈퍼마켓이다.
특히, 이강덕 포항시장이 1,004번째 기부천사로 동참하면서 ‘천사라면 기부릴레이’의 마무리가 더욱 빛났다.
이번 기부릴레이는 포항시 및 포항교육지원청, ㈜KRT한마음봉사단을 비롯한 지역 내 자원봉사단, 포항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린대학교, 정원건축사사무소, 경북한의원 등 많은 기관단체에서 동참했으며 포항시의회 차동찬 복지환경위원장도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신인숙 포항시푸드마켓장은 “이번 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고,
1,004번째 기부천사로 동참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기부를 어렵게만 생각하시는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손길을 모아준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푸드마켓은 후원자들로부터 식품 등 생활필수품을 기탁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 나눔 장터로서, 관내 저소득층(약 700여명)이 매장에서 원하는 물품을 직접 선택하는 무상이용 슈퍼마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