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파주지역 전철시대 개막
2009-01-29
종합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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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은 경의선복선전철 사업 중 성산~문산간 40.6Km 구간이 금년 6월말 개통하여 경기서북부 고양시.파주시 지역이 전철로 서울과 연결 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의선 용산~문산을 복선 전철로 개량하는 사업으로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급격한 인구증가로 고통혼잡을 보이고 있는 경기서북부 지역과 서울간의 교통난 해결을 위하여 1999년 11월에 착공하였으며 파주운정신도시 입주 시기에 맞추어 성산~문산 구간을 개통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경의선 중 나머지 용산~성산 구간은 인천국제공항철도와 연계 시공하여 2012년 준공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개통으로 광역전철이 성산~문산간을 1일 118회 왕복 운행하며 지하철 3호선 및 6호선에서 환승이 가능하다.
또한 일부 열차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하게 되면서 경기 서북부와 서울을 연결하는 철도 교통편이 더욱 편리해 졌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경의선 용산~문산을 복선 전철로 개량하는 사업으로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급격한 인구증가로 고통혼잡을 보이고 있는 경기서북부 지역과 서울간의 교통난 해결을 위하여 1999년 11월에 착공하였으며 파주운정신도시 입주 시기에 맞추어 성산~문산 구간을 개통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경의선 중 나머지 용산~성산 구간은 인천국제공항철도와 연계 시공하여 2012년 준공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개통으로 광역전철이 성산~문산간을 1일 118회 왕복 운행하며 지하철 3호선 및 6호선에서 환승이 가능하다.
또한 일부 열차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하게 되면서 경기 서북부와 서울을 연결하는 철도 교통편이 더욱 편리해 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