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 \'4일간의 넘치는 춤의 대향연\'
25인의 이 시대 무용계 거목들이 춤으로 펼쳐내는 향연
2009-01-09
종합취재부
한국무용계의 거목들과 중진, 중요무형문화재의 쟁쟁한 예인들, 이 시대의 춤꾼 25명이 2009년 새해 춤 페스티벌을 위해 대구에 모인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으로 이달 19일부터 22일 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이번공연은 새해의 힘찬 출발과 공연예술도시 대구의 비상을 시작하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첫째날(19일)‘대구를 빛낸 무용가’, 둘째날(20일)과 셋째날(21일)은‘이 시대의 무용가Ⅰ.Ⅱ’, 마지막 넷째날(22일)‘한국의 명작무’로 일자별 주제를 설정, 각각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의 춤을 아우르는 지신밟기 형식의 무대로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은 가정의 건강을 기원하는 개인적 염원을 소원할 수 있을 것이다.
본 공연은 장유경(계명대 교수)의 연출과 채명(무용평론가)의 해설로 4일간 진행되며 발레와 현대무용, 그리고 한국무용에서 독자적인 안무 영역을 개척하며 춤의 저변확대와 아름다움을 구현했던 우리나라 대표 춤꾼들이 직접 몸으로 풀어내는, 춤의 대향연이 될 것이다.
종합취재부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으로 이달 19일부터 22일 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이번공연은 새해의 힘찬 출발과 공연예술도시 대구의 비상을 시작하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첫째날(19일)‘대구를 빛낸 무용가’, 둘째날(20일)과 셋째날(21일)은‘이 시대의 무용가Ⅰ.Ⅱ’, 마지막 넷째날(22일)‘한국의 명작무’로 일자별 주제를 설정, 각각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의 춤을 아우르는 지신밟기 형식의 무대로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은 가정의 건강을 기원하는 개인적 염원을 소원할 수 있을 것이다.
본 공연은 장유경(계명대 교수)의 연출과 채명(무용평론가)의 해설로 4일간 진행되며 발레와 현대무용, 그리고 한국무용에서 독자적인 안무 영역을 개척하며 춤의 저변확대와 아름다움을 구현했던 우리나라 대표 춤꾼들이 직접 몸으로 풀어내는, 춤의 대향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