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분수 물 맛 좋아요!
2009-01-07
김재천 jck0869@hanmail.net
대한민국 유일의 관요(官窯)인 전남 강진군 청자박물관(관장 안금식)개관 23주년을 맞은 지난 7일 오후.
개관기념일을 축하라도 하듯 청자박물관 주변에서 텃새로 자리 잡은 직박구리들이 청자로 만들어진 분수대에 몰려와 물을 마시고 있다.
따뜻해진 날씨에 이리저리 날다가 목이 말라서인지 요란한 울음소리에 자리쟁탈전까지 벌여가며 목을 축이고 있다.
김재천 jck0869@hanmail.net

개관기념일을 축하라도 하듯 청자박물관 주변에서 텃새로 자리 잡은 직박구리들이 청자로 만들어진 분수대에 몰려와 물을 마시고 있다.
따뜻해진 날씨에 이리저리 날다가 목이 말라서인지 요란한 울음소리에 자리쟁탈전까지 벌여가며 목을 축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