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발명전, 한국 출품자 전원 금상 수상
국내 3개사 3점 출품해 금상 3건과 특별상 3건 수상
2016-04-05
문정민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지난 달 29일(화)부터 4월 1일(금)까지 모스크바 에코센터 소콜니키에서 열린 ‘2016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이하 2016 모스크바 국제발명전)’에서 한국 출품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문정민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지난 달 29일(화)부터 4월 1일(금)까지 모스크바 에코센터 소콜니키에서 열린 ‘2016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이하 2016 모스크바 국제발명전)’에서 한국 출품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인 2016 모스크바 국제발명전에는 중국과 태국 등 약 20개국에서 600여 점을 출품했으며 한국은 3개 기업이 3점의 발명품을 선보여 금상 3건과 특별상 3건을 수상했다.
㈜한샘은 ▲ 진공 믹서기 및 그 작동 방법을 출품해 금상과 함께 태국발명협회 특별상과 아르키메데스 주최측 특별상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또 다른 참가업체인 한국전력공사는 ▲ 위치탐지 수단을 내장한 지중관로 스페이서를 선보여 금상과 대만발명협회 특별상을 받았다.
성창통신(주)은 ▲ 자가 동력 태양광 트랙커를 출품해 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