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광산구정신건강증진센터, 자살 예방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교육 실시 2016-03-24
김단비 yahahaha14@hanmail.net

 

▲사진제공=광산구[전남인터넷신문/김단비]광산구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지난 22일부터 자살을 예방하는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자살을 고민하는 주민을 알아보고,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교육으로 광주시립정신병원에서 추진해 투게더광산 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했다.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개발한 한국형 표준 교육 과정으로 ‘보고, 듣고, 말하기’ 프로그램을 주 내용으로 한다.

 

교육 참여자들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보고’, 실제 자살 생각을 물어보고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듣는 것’ 그리고 안전점검 목록을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의뢰하는 ‘말하기’ 과정을 배운다.

 

광산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교육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한다.

TAG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