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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소방서, 겨울철 대형화재 취약대상 “집중관리” 이성연 남부소방서장, 광주기독병원 증축완공 현장방문 지도 2016-01-14
김기남 qksdi1528@korea.kr

(광주남부소방서 직원과 광주기독병원 관계자가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광주 이성연남부소방서장은 오전 11시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인 광주기독병원을 방문하여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하고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소방안전대책에 대해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각종 재난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등 대형사고의 우려가 높은 주요 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해 소방시설, 비상구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관계인과의 간담회(안전교육)등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남부소방서는 현재 관내 광주기독병원 등 23개소의 대형화재취약대상을 선정하여 주기적인 현장점검과 관계인 협력을 통한 소방합동훈련 등을 통해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성연 남부소방서장은 “대형화재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관계자들의 자율 안전관리가 정착되어 시민이 신뢰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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