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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출입국위반사범 201명 무더기 적발 2007-11-05
정해권
광주지방경찰청(경무관 박웅규) 외사계에서는 지난 9월부터 2개월 동안 불법 출입국위반사범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모두 201명을 적발, 이중 3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 하였다.

유형별로는 유학생들의 불법 체류자격외 활동사범이 182여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국제위장결혼사범 18명, 무자격 외국인 영어회화 강사 1명 순이다

광주 K대등 광주권 6개대학에 유학생 신분으로 국내에 입국한 중국·베트남 유학생들은 정규수업시간에 등교치 않고 광주 하남 평동 공단과 광주시내 식당등에 취업한 것을 비롯하여 심지어, 광주시내 C대학 중국 유학생은 광주 북구 소재 태국마사지숍에 취업하여 무자격 안마사로 활동하는등 불법 체류자격 외 활동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유학생들의 국적별로는, 중국 97명, 베트남 85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유학생들은 대부분 학업을 위한 목적보다는 한국으로 입국하여 돈을 벌기위한 수단으로 유학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은 학생정원을 채우기에 급급하여 형식적인 유학신청을 받아 주고 있으므로 향후,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엄격한 사증심사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경찰은 국제위장결혼 알선브로커 K씨를 전국에 지명수배한 것을 비롯하여 불법위장결혼 사범 3명을 구속하고, 15명을 불구속 입건하는등 또다른 위장결혼 혐의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행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의 증가로 이들을 상대로 알선브로커들이 활개 치면서 중국뿐만 아니라 베트남등 동남아지역까지 불법입국이 확산되는 추세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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