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 문화콘텐츠 공모전 \'대박\'
70여편 접수 \'경쟁치열\'…주제 한정성 불구 \'성과\'
\'신화콘텐츠\' 통해 만화, 모바일, 영화 등 \'실용화\' 2008-11-17
용운영
제주특별자치도의 1만8천여 신(神)을 활용하는 전국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70여편의 작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으로 제주의 문화원형을 활용, ‘대한민국 100년 수명의 킬러 콘텐츠 창작물 발굴을 위해 진행된 1만8000여신을 활용한 전문 문화콘텐츠 스토리 텔링 공모전’이 이달 12일 마감된 가운데 최종 우편 접수분까지 70여편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나 주제의 한정성에도 불구, 상당한 성과를 거둬 그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들 작품은 내달 중순 대학교수와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을 가려낸 후 2차 본선심사에서 대상(2천만원), 최우수상(1천만원), 우수상(2명, 각 500만원), 장려상(2명, 각 200만원)을 뽑게 된다.
특히 심사에서는 구성의 완성도, 시나리오 전개 및 캐릭터의 독창성 등 작품성과 함께 기획내용, 적용가능 콘텐츠의 성공가능성, 원소스 멀티유즈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신화콘텐츠\'를 통해 만화, 모바일, 영화, 게임, 캐릭터 등 중앙정부의 다양한 콘텐츠 육성전략과 연계, 이를 실용화 함으로써 제주의 대표적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제주만의 독특하고 차별적이면서 섬 문화의 특징 등이 어우러져 창작기반이 풍부한 제주의 문화자원과 스토리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소재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 돈이 되는 문화콘텐츠 산업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신화콘텐츠\' 통해 만화, 모바일, 영화 등 \'실용화\' 2008-11-17
용운영

제주특별자치도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으로 제주의 문화원형을 활용, ‘대한민국 100년 수명의 킬러 콘텐츠 창작물 발굴을 위해 진행된 1만8000여신을 활용한 전문 문화콘텐츠 스토리 텔링 공모전’이 이달 12일 마감된 가운데 최종 우편 접수분까지 70여편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나 주제의 한정성에도 불구, 상당한 성과를 거둬 그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들 작품은 내달 중순 대학교수와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을 가려낸 후 2차 본선심사에서 대상(2천만원), 최우수상(1천만원), 우수상(2명, 각 500만원), 장려상(2명, 각 200만원)을 뽑게 된다.
특히 심사에서는 구성의 완성도, 시나리오 전개 및 캐릭터의 독창성 등 작품성과 함께 기획내용, 적용가능 콘텐츠의 성공가능성, 원소스 멀티유즈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신화콘텐츠\'를 통해 만화, 모바일, 영화, 게임, 캐릭터 등 중앙정부의 다양한 콘텐츠 육성전략과 연계, 이를 실용화 함으로써 제주의 대표적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제주만의 독특하고 차별적이면서 섬 문화의 특징 등이 어우러져 창작기반이 풍부한 제주의 문화자원과 스토리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소재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 돈이 되는 문화콘텐츠 산업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