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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민선6기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김성 장흥군수, 25일 군청 상황실서 민선6기 1년 기자간담회 개최 2015-06-25
김재천 jck0869@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 장흥군(군수 김성)은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6기 1주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언론인과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군정성과와 현안 추진상황, 민선6기 2년차 군정운영 기조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

 

김성 군수는 출범 후 1년 동안을 군정의 전체적인 방향에 집중하고 군의 기본 체질을 강화해 가는 데 중점을 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매진하는 한편 군민의 이익에 직결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김 군수는 최근 군청사와 의회동 부지를 무상양여 받은 것에 대해 군민과 함께 거둔 최고의 성과로 평가했다.

 

이어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 달성 ▲기초농산물 최저가격봉장 조레 제정 ▲ 5년 연속 인구 증가 ▲토요시장 ’소비자보호 리콜서비스제‘ 도입 ▲3군 상생협력 정책협의회 구성 ▲전남한방산업진흥원 국가재단법인 한약진흥재단 편입 등을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김 군수는 군민들의 도움으로 다양한 성과를 거둔 시간이었다고 밝히면서, 교부세 110억 원 감소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아울러 교부세가 감액된 것을 재정건전화의 계기로 삼고 건전 재정운용을 위해 선택과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장흥바이오식품산단의 미분양 토지 문제와 관련해서는 전남개발공사와 새로운 실무협약을 체결해 원만한 해결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민선6기 출범 이후 기업유치 부문에서는 13개 기업과 2천 4백억 원의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했다며, 연말까지 바이오식품산단의 분양률을 15%에서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와 로하스타운 조성 사업도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며 진행상황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 군수는 민선6기 2년의 군정운영 기조를 ‘선진의식 공동체 만들기’에 정하고 2016년에 개최되는 국제통합의학박람회와 힐링과 치유 기반의 관광지 조성를 군민들의 힘의 모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1년간의 군정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략사업도 내놓았다.

 

▲전남 지방공무원교육원 유치 ▲로하스타운 투자 선도지구 지정 ▲탐진강변 4차선 도로개설 등의 계획을 밝히며 득량만 청정해역특구 지정, 장흥댐 물 성분분석, 유치면 100% 유기농 지역 육성, 토요시장의 업그레이드 등 지역브랜드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김 군수는 마무리 발언에서 “민선6기의 중심은 군민이다”며, “바로 지금이 장흥의 미래를 가르는 골든타임으로 군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10년 후, 100년 후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 민선6기 1주년 기념 기자회견문]

 

‘어머니 품같은 장흥 ’ 1년에 즈음하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경향 각지의 향우 여러분!

 

지난 해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선택으로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슬로건으로 출범한 지 1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년여의 시간 동안 군민과 향우들의 뜨거운 성원을 자양분 삼아 내실 있는 성과들을 다수 이루어 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군정에 협조해 주신 장흥군민과 향우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모두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선6기는 출범 후 1년 동안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함께 장흥군의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매진해 왔습니다.

 

눈앞의 인기를 위해 훗날 부담으로 남을 무리한 선심성 사업은 지양하고 군민들의 이익에 직결되는 사업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군정의 전체적인 방향에 집중하고 우리군이 가진 기본 체질을 강화해 가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민선6기는 군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기위해 전임 군수님들이 추진했던 사업들 중에서 장흥의 미래와 군민들의 행복을 결정하는 사업들은 계승하고 군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거나 군민들의 부담이 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의지를 가지고 개선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군민들이 주시는 의견을 바르게 듣고 군정에 반영하는데 치중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과 향우 여러분!

 

민선6기는 새로운 비전과 역동적인 변화를 기대하는 군민의 바람에서 출발했습니다.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만들라는 군민들의 뜻에 부응하기 위해 주어진 사안에 대해 하나하나 성실히 실천해 왔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지난 1년 동안 군민과 함께 이룬 많은 성과들이 있습니다.

 

첫째, 군 청사부지를 국가로부터 52년 만에 무상으로 돌려 받았습니다.

 

군의 심장과도 같은 청사 부지를 임대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은 군민의 자존심과 관계된 일이라는 판단으로 2015년 군정 핵심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여 결실을 보게 된 것입니다.

 

본청 부지 1필지와 의회동 부지 2필지를 포함한 총 6,648㎡를 무상양여 받았으며, 실거래가 기준으로 약 83억 원에 달하는 청사부지 매입비용을 절약했습니다.

 

군수와 공직자들이 전면에 서서 관계부처와 정치권을 설득하고, 군민들은 지역에서 자료수집과 여론형성을 지원하며 만들어 낸 쾌거입니다.

 

이번 성과는 모두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준 군민 성공 스토리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둘째, 장흥군 민선6기가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받았습니다.

 

장흥군은 공약실천계획서에 설명된 종합적인 내용을 비롯해 각 공약별 세부내용, 주민소통 현황, 공개된 정보의 구체성과 소통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군민들과의 약속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민선6기의 소중한 열매입니다.

 

최근 포브스코리아에서 주최한 ‘2015 한국경제를 빛낸 최고경영자 대상’에서 소통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도 이와 맥을 같이합니다.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장흥군의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열린 행정을 구현해 가겠습니다.

 

셋째, 기초농산물 최저가격보장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올해 초 제정된 이번 조례는 농산물 가격 폭락에 따른 완충장치로 그 동안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생산비조차 건지지 못한 지역 농가들의 소득안정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초농산물 가운데 양파, 감자, 양배추, 마늘, 고추, 쪽파, 배추, 콩 등 8개 품목에 대해 연차적으로 50억 원의 최저가격보장 지원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8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습니다.

   

넷째, 5년 연속 인구가 증가했습니다.

 

2009년 말 42,097명까지 감소했던 인구가 해마다 증가하여 2014년 말 43,190명을 기록했습니다.

 

5년 연속 인구가 증가한 것은 최근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성장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2016국제통합의학박람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등의 대형 행사와 토요시장, 우드랜드 등의 관광지 및 로하스타운 분양 활성화를 감안할 때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전국 최초로 ‘소비자보호 리콜서비스제’를 도입했습니다.

 

오는 7월 4일 개장 10주년을 맞는 정남진 장흥토요시장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이 같은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소비자들은 토요시장에서 구매한 제품을 자유롭게 교환하거나 환불을 요구할 수 있고, 이는 토요시장의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토요시장의 이 같은 자정 노력은 관광객 증가로 이어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개선과 친절운동으로 쾌적하고 특색 있는 토요시장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지방행정의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민선6기 출범 직후 인 지난해 7월 장흥군과 강진군, 영암군은 중복·과잉투자, 정책효과 미흡 등의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3군 상생협력 정책협의회’를 조직했습니다.

 

세종사무소 공동운영, 대도시 직거래 장터 운영, 공무원 교류근무, 공동 스포츠마케팅,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 공동개발, 지역축제 상호 협력 등 6개 분야의 공동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금년 4월에 두 번째로 개최된 ‘한마음 2·5·4 농부장터’에서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수도권 소비자들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우리 군에 소재한 전남한방산업진흥원이 국가재단법인 한약진흥재단으로 편입이 결정돼 2016년 1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가재단법인으로 승격되면 국가연구개발(R&D) 사업 지원을 받게 돼 우리 지역 한방산업 발전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군민과 함께 이룬 다양한 군정성과 이면에, 보통교부세가 전년 대비 110억 원이 줄어들어 군 재정 운용에 큰 부담이 된 것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군수 업무추진비를 10% 삭감하고 행사성 경비를 대폭 줄임과 동시에 기존의 노인복지관 신축사업을 제로 베이스에서 재검토해 50억 원의 군비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사회단체활동을 위한 보조금도 관련 법률의 개정으로 인해 삭감할 수밖에 없는 아픔 가운데 고통분담 차원에서 기꺼이 이해하고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을 군 재정건전화의 계기로 삼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건전 재정운용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장흥 바이오 식품 산단의 미분양 토지 문제와 관련한 전남개발공사와의 불협화음도 아쉬운 부분으로 남습니다.

 

미분양 토지와 관련해서는 새로운 실무협약을 체결해 원만한 해결책을 강구하겠습니다.

 

산단 운영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현안이 남아 있지만 분양 활성화가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추진해 가겠습니다.

 

저의 공직선거법과 관련해 진행 중인 재판으로 인해 군민 여러분께 혼란과 아픔을 드린 데에 대해서는 대단히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지 사법부의 판단을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할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 일로 인해 조금의 흔들림 없이 군정을 수행할 것이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저를 넘어 장흥군의 미래를 바라보며 군정에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1년 간 민선6기의 구체적인 로드맵이 완성된 만큼 더욱 실효성 있는 시책으로 군정을 운영해 가겠습니다.

 

현안으로 남아있는 기업유치와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최, 로하스타운 활성화에도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민선6기 출범 이후 기업유치 부문에서 13개 기업과 2천 4백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중 2개 기업이 투자실현으로 이어지는 등 가시적인 성과 또한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상반기 중에 4~5개 기업이 산단에 투자하기로 결정한 만큼 현재 15.5%의 분양률을 올해 말까지 5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기업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1기업 1담당제 등 능동적인 행정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지방 산단이 가지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겠습니다.

 

내년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2016년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도 철저히 준비해 가겠습니다.

 

박람회장 부지는 금년 7월까지 설계완료 후 공사에 착수해 내년 6월까지 주제관 건립 등 기반시설 조성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박람회 개최 시 중요 거점시설로 활용할 예정인 장흥통합의학센터도 건립공사를 시작했으며, 기반시설인 로하스타운 주도로 및 진입로, 주제관과 무대, 전시연출 시설과 부스 등은 각각 2016년 4월, 6월, 8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군 최초의 국제박람회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힘과 의지도 한 데 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로하스타운 조성 사업도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해 100% 분양 완료된 시범지구 43세대가 현재 차례로 입주하고 있으며, 1단계 사업 114세대의 분양공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도시권 주택의 전세금만으로 입주가 가능할 만큼 저렴한 입주 조건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감안할 때 추가 분양 또한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장흥교도소부지는 호남권 Law Park 유치를 위해 관계부처와 수차례 협의를 거쳤으나 인구수, 접근성, 사업효용도 등 전반적인 여건에서 경쟁지역에 비해 불리한 실정입니다.

 

앞으로 우리군에 무상양여를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상황에 따라 분할 매입하는 방안도 검토 하겠습니다.

 

부지가 확보되면 농업 신기술의 연구와 실습, 체험프로그램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비롯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다가오는 민선6기 2년에는 다음과 같은 군정운영기조로 움직이겠습니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군정역량을 총동원하고, 국제행사 개최지로서 손색없는 ‘선진의식 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습니다.

 

힐링과 치유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토요시장 등 대표 브랜드에 대한분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기업유치와 같은 현안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국도비 및 공모사업을 발굴해 장흥의 미래 발전을 견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년 간의 군정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략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전남 지방공무원교육원 유치, 로하스타운 투자 선도지구 지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탐진강변 4차선 도로 개설 사업도 예산을 확보해 공사가 착수 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득량만 청정해역특구 지정, 장흥댐 물 성분분석, 유치면 100% 유기농 지역 육성, 토요시장의 업그레이드 등 지역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향상시켜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민선6기의 중심은 군민입니다. 군민들의 협조와 도움 없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장흥이 가진 가치를 잘 살리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를 가르는 이른바 ‘골든타임’입니다.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10년 후, 100년 후를 준비해야 합니다.

장흥군민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저를 비롯한 공직자 모두가 마음 귀를 열고 군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모두가 행복한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 6. 25.

 

장흥군수 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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