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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밝은 옷은 교통사고예방의 지름길 장흥경찰서 중부지구대 경사 한상현 2008-10-28
김승룡 ksy0767@hanmail.net
운전자들이라면 야간에 한번쯤 도로를 통행하는 보행자들로 인해 놀라는 일을 겪었을 것이다.

이는 운전자들의 전방주의 의무를 태만히 하는 탓도 있겠지만, 보행자들의 어두운 색 계통의 옷으로 인해 야간에 쉽게 사람의 식별이 곤란하기 때문일 것이다.

야간에 검은색이나 남색계통의 옷은 자동차의 전등 불빛을 흡수해 운전자로 하여금 보행자가 있다는 것을 쉽게 판단할 수 없게 만드는 바, 야간에는 밝은 옷을 입어야 보행자와 자동차간의 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에는 야간에 아파트 단지나 차량의 진행이 한적한 이면도로에서 뛰어 노는 경우가 많지만 차량의 진행에 대한 인식이 늦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는 바, 야간에 어린이들이 불빛에 반사가 잘되는 옷을 입게 한다면 운전자로 하여금 어린이나 보행자에 대한 시각적 인식을 빠르게 함으로서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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