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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멋을 명산속에 담아본 무대 전야제 음악과 내고향 자랑이 저먼 서울까지 2008-10-05
김재천 jck0869@hanmail.net
 
2008 장흥 천관산 억새축제 전야제가 4일밤 7시30분 화려한 막을 올렸다.

mbc목포방송이 주관하는 가요제전에는 약 1500여명의 인파가 참석하였으며 이명흠 장흥군수와 이지역 국회의원인 유선호의원 외 많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억세축제를 알리는 전야제를 음악과 노래속에 담아 온 대한민국하늘아래 날려 보냈다.

또한 인기 가수들 외에 각 지역에서 선발된 각 부락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신바람난 노래 마당이 펼쳐 졌으며.

이명흠군수의 감사인사와 더불어 구수한 흘러간 옛 노래에 모든 장흥군민이 환호의 박수를 보냈다.

전남의 5대 명산인 천관산은 서서히 단풍이 물들고 있으며 산정상의 꿈의나래 처럼 펼쳐진 억새 밭은 수 많은 외부 등산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고 가을의 멋을 자아내게 하였으며 시원한 밤바람에 즐거운 밤시간을 만끽하였다.

한편 탐진강 물축제에 이어 억새축제와 함께하는 회진면의 전어축제도 전국의 관광객들을 불러 들여 관광장흥의 이름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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