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과 함께 즐기는 명랑운동회
승패를 떠나 함께 즐기는 어울림 한마당
2014-06-19
김동국 기자 jnnews@jnnews.co.kr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 자원봉사단(단장 박정만)은 지난 주말 교회 인근 사하구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함께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명랑운동회는 외국인들의 한국문화 체험과 일터에서 오는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만큼 판 뒤집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100m 달리기 등 승패에 관계없이 함께 땀 흘리며 건강하게 어울릴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부산교회 자원봉사단은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음료와 수박화채 등 간식거리도 제공하였다
이날 참석한 랑카(스리랑카)씨는 “승패에 관계없이 어울리는 시간들이 즐거웠고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것 같다”며 “부산교회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외국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게 되고 건강한 한국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부산교회는 현재 한국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닥터, 무료 한글교실, 한국명절 체험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심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동국 기자 jnnews@jnnews.co.kr

명랑운동회는 외국인들의 한국문화 체험과 일터에서 오는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만큼 판 뒤집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100m 달리기 등 승패에 관계없이 함께 땀 흘리며 건강하게 어울릴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부산교회 자원봉사단은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음료와 수박화채 등 간식거리도 제공하였다
이날 참석한 랑카(스리랑카)씨는 “승패에 관계없이 어울리는 시간들이 즐거웠고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것 같다”며 “부산교회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외국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게 되고 건강한 한국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부산교회는 현재 한국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닥터, 무료 한글교실, 한국명절 체험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심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