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도시 중앙도시계획위 통과 \'탄력\'
도, 절차이행에 행정력 집중…내년 초 착공 예정
2008-09-12
용운영
제주영어교육도시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위한 사업계획제안서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영어교육도시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는 전체 면적 380만1000㎡에 자연의 혜택을 최대한 활용한 최상의 영어교육 및 생활환경 조성, 각종 지원시설과 교육시설 간 연계 강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 창출, 교육존(Zone) 중심의 도시계획으로 최적의 교육도시 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는 2011년 개교하는 1단계 시범학교 3개교에 사업 중심을 두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기반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각종 절차이행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국무총리실, 국토해양부와 JDC 등이 함께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의결에 따른 후속 세부절차를 협의했다.
이 협의에서는 글로벌 교육도시의 명품화를 위한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올해 말까지 통합영향평가 및 실시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기반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절차 이행에 최대한 협조해 사업시기를 일실하지 않기로 했다.
용운영

제주영어교육도시는 전체 면적 380만1000㎡에 자연의 혜택을 최대한 활용한 최상의 영어교육 및 생활환경 조성, 각종 지원시설과 교육시설 간 연계 강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 창출, 교육존(Zone) 중심의 도시계획으로 최적의 교육도시 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는 2011년 개교하는 1단계 시범학교 3개교에 사업 중심을 두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기반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각종 절차이행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국무총리실, 국토해양부와 JDC 등이 함께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의결에 따른 후속 세부절차를 협의했다.
이 협의에서는 글로벌 교육도시의 명품화를 위한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올해 말까지 통합영향평가 및 실시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기반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절차 이행에 최대한 협조해 사업시기를 일실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