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둬 재정자금 2,258억원 푼다.
중소기업 등 사업자 자금난 및 임금체불 해소 등
2008-09-03
용운영
용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을 앞두고 재정자금 2,258억원을 조기 지원한다.
이는 중소기업 등 사업자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재 추진 중인 각종 공사대금 등 재정자금 2,258억원을 이달 12일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각종 공사 및 물품대금 등의 자금 소요량을 전면적으로 파악해 지난해 추석 때보다 144억원(6.8%)이 늘어난 재정자금을 지원키로 확정하고, 2,350억원 규모의 만기도래 예치금을 확보해 사업부서에서 자금요청 시 즉시 배정하기로 했다.
기관별 지원규모는 도가 1,208억원이고 제주시 589억원, 서귀포시 461억원이다.
지원사업은 공사대금이 도로건설 354억원, 제주외항 등 항만공사 192억원, 재해위험지구 정비 175억원 등이며, 보육시설과 노인·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분야 지원금은 191억원이다.
이는 중소기업 등 사업자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재 추진 중인 각종 공사대금 등 재정자금 2,258억원을 이달 12일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각종 공사 및 물품대금 등의 자금 소요량을 전면적으로 파악해 지난해 추석 때보다 144억원(6.8%)이 늘어난 재정자금을 지원키로 확정하고, 2,350억원 규모의 만기도래 예치금을 확보해 사업부서에서 자금요청 시 즉시 배정하기로 했다.
기관별 지원규모는 도가 1,208억원이고 제주시 589억원, 서귀포시 461억원이다.
지원사업은 공사대금이 도로건설 354억원, 제주외항 등 항만공사 192억원, 재해위험지구 정비 175억원 등이며, 보육시설과 노인·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분야 지원금은 191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