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육지원청, 위기학생 위한 통합 상담서비스 구축
One-stop 지원망 구축... 각 기관들 한 사례에 대해 지원방향 함께 논의
2014-03-17
정유태 시민기자 jyt3206@naver.com
정유태 시민기자 jyt3206@naver.com
[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서부교육지원청 서부.광산Wee센터는 Wee센터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위기학생 연계 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0개 기관과의 협약체결에 이어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서구․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2곳이 추가로 협약에 나섰다.
서부.광산Wee센터 연계기관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위기학생 유형에 따른 통합사례 관리를 통해 위기학생에 대한 one-stop 지원체제를 구축한다.
지원체제는 각 기관들이 한 사례에 대한 지원방향을 논의함에 따라 질적으로 높은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향후 Wee센터는 협의 내용을 기초로 유형별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재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사회 내 관련기관과 연계망을 구축해 위기청소년에게 다양하고 복합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10개 기관과의 협약체결에 이어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서구․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2곳이 추가로 협약에 나섰다.
서부.광산Wee센터 연계기관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위기학생 유형에 따른 통합사례 관리를 통해 위기학생에 대한 one-stop 지원체제를 구축한다.
지원체제는 각 기관들이 한 사례에 대한 지원방향을 논의함에 따라 질적으로 높은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향후 Wee센터는 협의 내용을 기초로 유형별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재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사회 내 관련기관과 연계망을 구축해 위기청소년에게 다양하고 복합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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