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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원등마을 방재시범마을 선정 ‘09년도 ’방재시범마을‘ 조성 대상지로 최종 선정
2008-08-25
김옥수
 
국내 최초로 재해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방재시범마을’이 조성된다.

소방방재청과 전라남도에서는 재해위험지구가 있는 253개 지방자치단체 사업계획중 주민 스스로가 자연재해를 극복 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한 16개 후보지구를 선정하여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평가한 결과 전라남도 〃장흥군 원등지구〃와 강원 정라지구, 충남 후곤지구 3곳이 ‘09년도 ’방재시범마을‘ 조성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방재시범마을 조성사업은 그동안 관리주체별로 산발적으로 추진되었던 재해위험지구와, 소하천, 지방자치단체 사업 등 각종 방재관련 사업을 패키지(Package)화하여 지구단위 방재개념에 의해 단기간에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재해예방사업이다.

앞으로, 장흥 원등지구는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으로 총 118억원이 투입되며, 세부사업으로는 소하천정비사업, 저류시설, 사방댐 등에 45억원을, 마을하수처리시설, 배수개선사업, 남상천 퇴적토 준설사업 등에 73억원을 각각 투자하게 된다.

또한 전라남도에서는 전 가구 풍수해보험 가입, 1가구 1소화기 비치와 사업추진과정에서 지역주민을 참여시켜 주민들의 방재의식을 높이고 지역 자주방재역량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생활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남도 홍석태 건설방재국장은 방재시범마을로 선정된 지역에 대해 내년부터 2010년까지 45억원 규모의 국비를 집중 지원하게 되고, 추진성과로는 주민 방재의식 고취와 재해위험지구, 상습침수지구가 해소 된다고 말 하면서, 앞으로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확대.발전시켜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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