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수 메달은 도민들에게 큰 기쁨
김지사, 금메달리스트 강민호 선수 집 축하 방문
2008-08-24
용운영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제주스포츠 사상 첫 금메달을 선사한 강민호 선수의 집을 방문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오후3시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강 선수의 집을 방문한 김 지사는 강 선수의 부모 강영찬(52), 김정자씨(49)씨에게 \"강민호 선수가 제주의 아들이라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 이번 금메달은 제주도민들에게 큰 기쁨을 준 것\"이라며 축하의 뜻을 전하고 준비한 꽃화환을 전달했다.
이에 강선수 아버지 강영찬씨는 \"제주도민들 모두가 하나되어 우리 민호를 응원해줬기 때문에 금메달을 딸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응원을 해주고 축하를 해주고 있는 제주도민에게 감사하다\"고 답했다.
용운영

이날 오후3시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강 선수의 집을 방문한 김 지사는 강 선수의 부모 강영찬(52), 김정자씨(49)씨에게 \"강민호 선수가 제주의 아들이라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 이번 금메달은 제주도민들에게 큰 기쁨을 준 것\"이라며 축하의 뜻을 전하고 준비한 꽃화환을 전달했다.
이에 강선수 아버지 강영찬씨는 \"제주도민들 모두가 하나되어 우리 민호를 응원해줬기 때문에 금메달을 딸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응원을 해주고 축하를 해주고 있는 제주도민에게 감사하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