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도시 진입도로 공사 본격 추진
안덕면 동광리∼대정읍 무릉2리 9.9㎞ 구간
주민설명회 개최 다양한 의견 수렴…내년 8월 착공 2008-08-14
용운영
주민설명회 개최 다양한 의견 수렴…내년 8월 착공 2008-08-14
용운영
\'영어교육도시\' 진입도로 건설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북아 교육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인 영어교육도시 진입도로 건설공사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주민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평화로)∼대정읍 무릉2리 간 4차로 확·포장 공사로서 총연장 9.9km 구간으로, 국비로 충당되는 총 사업비 규모는 197억원으로 2010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올 4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 노선조사와 현황측량 완료 및 최적노선(안) 검토를 완료했다.
또 제주특별자치도는 이 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 및 노선 선정에 따른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안덕과 대정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2009년 3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편입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같은 해 8월 본격적으로 공사에 나서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북아 교육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인 영어교육도시 진입도로 건설공사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주민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평화로)∼대정읍 무릉2리 간 4차로 확·포장 공사로서 총연장 9.9km 구간으로, 국비로 충당되는 총 사업비 규모는 197억원으로 2010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올 4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 노선조사와 현황측량 완료 및 최적노선(안) 검토를 완료했다.
또 제주특별자치도는 이 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 및 노선 선정에 따른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안덕과 대정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2009년 3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편입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같은 해 8월 본격적으로 공사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