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산업과학고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볼링여고부 쾌거!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박동진) 볼링부 선수들은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여고부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하여 전 종목 모두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며 매우 우수한 성적들을 거두었다. (지난 18일~23일 인천시 연수구 동남 볼링경기장에서 개최)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볼링을 이끌어 나갈 전국 각 시도대표 선수단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게 되었는데 선수들의 한층 열띤 경쟁이 되었다.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 볼링부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여고부 2인조 금메달 (김동요, 장하은)
여고부 3인조 금메달 (김동요, 박휘향 외 1인)
여고부 5인조 금메달 (김동요, 박휘향, 장하은 외 2인)
여고부 2인조 동메달 (박휘양 외 1인)로 여고부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는 2012년 전국체육대회 제패, 2013년 상반기 실시한 대통령기 종합우승 에 이어 꾸준한 실력향상에 전념한 결과였다. 그러나 선수들은 이번 대회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선수들의 실력을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정진해 나가겠다는 굳은 다짐의 포부를 밝혔다.

박동진 교장은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치하하시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정진으로 다방면에 노력하여 행복한 학교, 밝고 명랑한 학교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