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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119안전센터추석맞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위로방문 2013-09-12
윤진성 시민기자 0031p@hanmail.net
 
전남 보성소방서(서장 박병주) 고흥119안전센터는 금일 오후 고흥읍 풍양면 안동마을에 홀로 거주중인 정 할머니집을 방문하여 쌀과 휴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고흥119안전센터는 추석을 맞아 지역에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및 어렵지만 꿋꿋하게 지내는 소년소녀가장에게 위로와 작지만 위로를 주고, 자칫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을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뜻으로 실시하였다.

고흥119안전센터 박기철 센터장은 “매년 명절에 소외된 이웃 위로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작은 위로품이지만 그보다 더 큰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위로방문은 추석 전까지 2곳을 더 방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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