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북구 농업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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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용 다육 식물의 수경재배
[전남인터넷신문]방의 인테리어와 장식으로도 사랑받는 선인장 등의 다육 식물이 인기다. 다육 식물과 선인장은 장점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재배상의 장점은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외출이나 여행으로 인해 몇일간 물을 주지 않아도 식물이 죽을 염려가 적다. 다육 식물은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사는 반면에 침수에는 약...
2024-07-02 김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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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활용하기, 삽목
[전남인터넷신문]여름철 장마가 시작되었다. 장마철의 비는 안정적인 수분 공급으로 농작물 성장을 돕고 수확량을 증가시키는 데 기여한다. 반면에 과도한 장마철 비는 일조 부족, 작물에 대한 손상과 병해의 원인이 된다. 장마는 이와같이 농작물의 종류, 노지와 시설재배에 따라 미치는 장단점이 많으므로 이를 파악하고, 그 특성을 최대...
2024-07-01 김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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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녹차, 소비 감소와 새로운 기회
[전남인터넷신문]녹차는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주목받는 아이템으로 변화하고 있다. 과거 녹차의 이미지는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어르신들의 음료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지금은 과거와는 달리 건강과 다이어트 등 아름다움이라는 측면에서 녹차에 관해 관심을 갖는 젊은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녹차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
2024-06-28 김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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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걷기와 수다의 힘
[전남인터넷신문]독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 덴마크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 영국의 소설가 찰스 존 허펌 디킨스, 독일 태생의 이론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 독일 태생의 루트비히 판 베토벤...... 모두 역사적인 위인들은 그들의 공통점은 걷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영감을 얻고, 생각을 정리하고, 걸작을 낳을 건강을 위해 산책을 했...
2024-06-27 김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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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블루베리 소비액 증가 이유
[전남인터넷신문]블루베리 수확기이다. 산화 방지제,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블루베리는 건강 지향적인 소비자 증가 추세에 따라 용도가 확장되고 있다. 미국에서 슈퍼푸드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는 블루베리는 항암 작용이나 인지 기능의 향상, 심장·혈관 기능의 향상, 장...
2024-06-26 김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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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딸기재배 컨테이너와 청년농
[전남인터넷신문]일본에서 스마트 1차산업의 추진, 농업·양식기술의 개발과 제공업을 하고 있는 제브라 팜(Zebra Farm Co., Ltd.)이라는 회사는 6월 21일, 구마모토시에서 ‘무농약 딸기 컨테이너 생산’을 개시했다. 자동화되어 있는 딸기의 컨테이너 재배는 기온, 습도, 이산화탄소 등의 재배 환경을 모두 자동으로 관리되며, 이를 통...
2024-06-25 김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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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케어, 선제대응 필요하다
[전남인터넷신문]벨기에서는 2018년에는 10명 중 1명꼴로 불안이나 우울 장애를 겪었는데, 2022년에는 시민 4명 중 1명이 불안이나 우울 장애를 겪었다. 지난 20년 동안 벨기에의 자살률은 변함없이 대부분의 다른 유럽연합 국가보다 높았다. 특히 코로나19, 에너지 및 인플레이션 위기로 인해 이러한 부정적인 악순환은 가속화되어 공공 재정에 ...
2024-06-24 김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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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노인의 일 중독
[전남인터넷신문]새벽부터 밤 늦게 까지 일만 했던 시대가 있었다. 여성들은 낮에 들 일을 하고, 밤에서는 베를 짜고 바느질을 했었다. 남성들은 들일을 마치고 나면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새끼를 꼬거나 거적을 엮었었다. 농촌에 산다는 이유로 눈뜨면 일을 시작해서 잠을 자기 전까지 일했었다. 일을 하는 데는 나이도, 성별도 구분이 ...
2024-06-21 김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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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와 치유농업사
[전남인터넷신문]농촌지역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해있다. 초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농촌에는 고령자분들 못지않게 요양보호사분들의 방문이 부쩍 늘고 있으나 농업과 치유에 기반한 치유농업사는 보기 힘들다. 요양보호사는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국가시험에 합격한 후에 취득하는 자격...
2024-06-20 김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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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기후, 대비해야
[전남인터넷신문]지난 17일은 ‘세계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이었다. 국제연합(UN)은 1994년 사막화방지협약 채택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6월 17일을 세계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사막의 날을 전후해 세계 곳곳에서는 극단적인 기후가 나타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아래와 같이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024년 ...
2024-06-19 김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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