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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구굴 [Google]회장, 북한 인터넷개방 요구 - 미사일 발사도 중지 촉구...
  • 기사등록 2013-01-11 08: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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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0일 일본 요미우리신문[讀賣] 보도에 의하면 여러 가지 임무를 띠고 북한을 방문한 미국 구글[Google] 회사의 슈미트 회장(왼쪽)과 리차드슨 전[前] 뉴멕시코 주지사가 북한을 시찰했다.

리차드슨 전[前] 뉴멕시코 주지사는 북한의 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고 전한다.

북한에 억류 중인 미국기자[記者] 석방과 미사일발사 중지 촉구 등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한 폭 넓은 의견이 오고 갔으며 구글[Google] 회사의 슈미트 회장이 북한 당국자에게 「북한은 시민에게 인터넷을 개방[開放]해야 한다. 지금, 결단[決斷]하지 않으면(세계로부터) 뒤처진다」라고 강조했다.

미국의 빌 ·리차드슨 전[前]뉴멕시코 주지사와 검색[檢索] 최대기업 구글[Google] 회사의 에릭 슈미트 회장들이 북경[北京]을 경유 서울에 도착해 박근혜대통령 당선자와도 만나 북한방문 성과[成果]를 설명할 예정이다.


北朝鮮は市民にネット開放を…グーグル会長

. 北朝鮮
報道陣の質問に答える、米グーグル社のシュミット会長(左)とリチャードソン前ニューメキシコ州知事(10日午後、北京で)=田村充撮影 【北京=大木聖馬】北朝鮮を訪問していた米国のビル・リチャードソン前ニューメキシコ州知事と検索最大手グーグル社のエリック・シュミット会長らが10日、北京空港で報道陣の取材に応じた。

 シュミット会長は、北朝鮮では政府や軍、大学でイントラネットが使われているが、一般市民はインターネットの利用が出来ない実態が視察で明らかになったと語った。その上で会長は、「北朝鮮は市民にインターネットを開放するべきだ。今、決断しなければ(世界から)取り残される」と強調した。

 リチャードソン前知事は、滞在中に北朝鮮の外務次官らと会談し、3回目の核実験を実施しないよう求めた、と説明した。前知事によると北朝鮮側からは、「韓国の(朴槿恵(パククネ))次期大統領の最近の言葉には勇気づけられる」などの発言が聞かれたといい、韓国との関係改善に前向きな印象だったという。

(2013年1月10日21時12分 読売新聞)

북한은 시민에게 넷 개방을…구글 회장

. 북한
보도진의 질문에 답하는, 미 구글 회사의 슈미트 회장(왼쪽)과 리차드슨 전[前] 뉴멕시코 주지사(10일 오후, 북경에서)=타무라 미츠루 촬영 【북경=오오키성마】북한을 방문하고 있던 미국의 빌 ·리차드슨 전[前]뉴멕시코 주지사와 검색 최대기업 구글 회사의 에릭 슈미트 회장들이 10일, 북경 공항에서 보도진의 취재에 응했다.

 슈미트 회장은, 북한에서는 정부나 군, 대학에서 인트라넷이 사용되고 있지만, 일반 시민은 인터넷의 이용을 할 수 없는 실태가 시찰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게다가 회장은, 「북한은 시민에게 인터넷을 개방해야 한다.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세계로부터) 남겨진다」라고 강조했다.

 리차드슨 전 지사는, 체제 중에 북한의 외무차관 등과 회담해, 3번째의 핵실험을 실시하지 않게 요구했다, 라고 설명했다.
전 지사에 의하면 북한측에서는, 「한국의(박근혜) 차기대통령의 최근의 말에는 용기를 북돋울 수 있다」등의 발언이 들었다고 해, 한국과의 관계 개선에 적극적인 인상이었다고 한다.

(2013년 1월 10일 21시 12분 요미우리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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