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인회 구례군지회(회장 최동남)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한 것이 밝혀져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부인회 구례군지회 회원들이 28일 구례고등학교를 방문, 지역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신입생중 가정형편이 어려우면서 성적이 우수한 5명의 학생에게 지급된다.
한국부인회 구례군지회는 38명의 회원들이 27년동안 장학사업을 비롯한 불우이웃돕기, 경로당 방문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