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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천 전남도청 전 과장, 공직경험 살려 농업업체 무료 컨설팅 봉사
  • 기사등록 2026-10-30 1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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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청 친환경농업과장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농업교육과장 등을 역임한 주경천 전 과장이 공직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 전 과장은 2026년 공로연수에 들어가 연말까지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기간을 보내면서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주 전 과장은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 유기농 명인 발굴,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확충 등 친환경농업 정책을 담당했다.

  

2022년 7월에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장으로 자리를 옮겨 곤충·양잠산업 관련 업무를 수행했으며, 2025년 1월에는 농업교육과장으로 발령받아 농업인 교육 분야의 업무를 맡았다.

  

전남도 본청과 농업기술원에서 농업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 연구기관 운영, 농업인 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것이 현장 컨설팅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지난 10월 22일에는 전남 나주시에 있는 농업 관련 업체인 ㈜꽃다비를 방문해 무료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농업 관련 보조사업의 신청과 활용, 농막 설치 및 이용에 따른 인허가 문제 등 업체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적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농업 관련 지원사업은 사업별로 신청 자격과 지원 조건, 추진 절차가 다르고, 농막 등 농업시설은 관련 법령과 토지 이용 조건에 따라 적용 기준이 달라질 수 있어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상담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주 전 과장의 무료 컨설팅 활동은 오랜 공직생활에서 축적한 농업행정 경험을 지역 농업 현장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농업 관련 업체들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겪는 행정절차와 지원제도에 관한 어려움을 줄이고, 현장에 맞는 해결 방향을 찾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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