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전남인터넷신문] 질병관리청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선수단과 응원단, 여행객에게 입국 전후 건강 상태를 살피고 발열이나 발진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있으면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6일 당부했다.
입국 당시 발열·발진·기침·설사·구토 등 의심증상은 Q-CODE(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검역관에게 알리면 된다.
귀국 후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최근 일본 방문 사실을 의료진에 알린 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와 함께 질병청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5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에 방문하는 우리 선수단과 관계자, 응원단에게도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많은 인파가 한 번에 집결하는 특성상 경기장과 선수촌, 실내 훈련장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위험이 커질 수 있다.
현지 체류 중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실내 체육시설, 식당 등 밀폐된 장소를 이용할 때는 마스크 착용과 기침 예절을 철저히 지키는 게 중요하다.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고 안전한 물이나 끓인 물을 섭취해야 한다.
야외 경기나 이동 시에는 풀숲 진드기나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기피제를 사용하고 밝은색 긴소매 옷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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