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강원도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전남인터넷신문]강원 철원군은 군민 화합 축제인 '제44회 태봉제'에 참석한 우상호 도지사가 지역 발전과 고속도로 연결을 약속했다고 2일 전했다.
철원이 고향인 우 지사는 전날 열린 태봉제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결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 지사는 "포천에서 끊긴 고속도로를 반드시 이곳 철원까지 연결해서 우리 철원이 사통팔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반드시 노력하겠다"며 "고향 분들의 도움으로 역사상 처음으로 철원 출신이 도지사에 당선됐기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철원이 보다 더욱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고장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그리고 남과 북의 평화가 정착됐을 때 가장 먼저 그 혜택을 볼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우 지사는 지난달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 경기도, 포천시, 철원군, 포천∼철원 고속도로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하며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힘쓰고 있다.
한편 '천년을 품은 태봉, 함께 물드는 철원'을 주제로 진행 중인 태봉제는 오는 3일 군민 한마음 체육대회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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