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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강축제 마지막 날, 블랙이글스 에어쇼 펼쳐진다 - 10월 11일 영산강 상공서 편대비행…티니핑·트랜스포머·폐막공연
  • 기사등록 2026-09-28 16: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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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나주영산강축제’ 마지막 날인 11일에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에어쇼를 선보인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오는 10월 11일 나주 영산강 상공에서 에어쇼를 펼치며 ‘2026 나주영산강축제’ 마지막 날을 장식한다.


나주시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 폐막일 특별 프로그램으로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블랙이글스는 여러 대의 항공기가 정교한 편대비행과 공중기동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이다. 이번 에어쇼에서는 영산강과 영산강정원 상공을 무대로 편대비행과 공중기동을 펼친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에어쇼와 함께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마술 콘서트를 비롯해 어린이 캐릭터 공연인 ‘티니핑 싱어롱쇼’, 대형 로봇 캐릭터가 등장하는 ‘트랜스포머 공연’ 등이 이어진다.


저녁에는 폐막공연 ‘강변연가’가 열려 10월 7일부터 이어진 5일간의 축제 일정을 마무리한다.


나주시는 에어쇼를 보기 위해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과 교통관리를 강화한다. 주요 관람 지역과 이동 동선에 안전요원과 교통관리 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관람객이 특정 구역에 과도하게 몰리지 않도록 현장 안내와 인파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축제장 접근을 위한 직행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나주시청과 영산포둔치체육공원, 한전KDN 앞 등 3개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축제장까지 직행 셔틀버스를 운행해 관람객 이동을 지원한다.


관람객은 지정된 관람 구역을 이용하고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야 한다. 특히 블랙이글스 비행시간에는 행사장과 비행구역 주변에서 드론 등 무인비행장치 운용이 제한된다.


또 많은 차량이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나주시는 가급적 대중교통과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행사장 주변 교통 통제와 주차 안내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영산강의 가을 하늘을 무대로 펼쳐지며 축제의 마지막 날을 장식할 것”이라며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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