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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정 살피는 시민명예감사관 25명 활동 시작 - 자체감사·공사 현장 점검 참여하고 시민 불편사항 수렴
  • 기사등록 2026-09-28 15: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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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광양시는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시민명예감사관 위촉식과 간담회를 열었다.(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양시가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생활 현장의 불편과 행정 개선 의견을 살피기 위해 시민명예감사관 25명을 새로 위촉했다.


광양시는 28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시민명예감사관 위촉식과 간담회를 열었다.


시민명예감사관은 시민의 여론을 전달하고 감사 활동에 참여하는 제도로, 사전 예방적 감사 활동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에 위촉된 25명은 일반인 23명과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됐으며, 신규 위촉자의 임기는 2026년 9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명예감사관은 자체감사와 공사 현장 지도·점검 등에 참여하거나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일상생활에서 겪는 시민 불편사항을 전달하고 시책사업의 문제점, 불합리한 행정처분과 제도에 대한 개선 의견도 제시한다. 공무원 관련 비위 사실을 제보하거나 우수공직자를 추천하는 역할도 맡는다.


광양시는 시민명예감사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행정 내부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생활 현장의 문제를 살피고, 제보와 건의사항을 감사 업무와 관련 제도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시민의 참여는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생활 속 불편과 제도 개선 사항을 적극적으로 전해주시면 이를 세심히 살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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