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광주 월드컵점에서 전통장을 활용해 개발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스윗담순’ 첫 번째 팝업스토어 행사가 진행됐다.(사진제공/담양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담양군문화재단이 지역의 대표 발효자원인 전통장을 활용해 개발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스윗담순’ 첫 번째 팝업스토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스윗담순’은 최근 외식 트렌드에 발맞추어 전통 발효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재단은 공모를 통해 담양 미나청과 순창 산솔 등 2개 기업을 선정하고, 3개월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전통장을 재해석한 디저트를 선보였다.
이번 사업으로 담양 미나청은 간장과 고추장을 넣은 휘낭시에를, 순창 산솔은 고추장을 활용한 캐러멜을 각각 완성했다. 개발된 제품들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광주 월드컵점에서 개최된 팝업스토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공개됐다.
전통장 디저트 행사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리는 담양 국가유산 야행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가 열리며,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에서도 선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담양과 순창의 발효자원을 활용해 지역 기업과의 상생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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