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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추석 앞두고 물가·의료·안전 챙긴다 - 9개 분야 대책 마련 및 종합 상황실 운영 등 민원 신속 처리
  • 기사등록 2026-09-17 15: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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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한 종합 대응에 나선다.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종합대책’을 가동하고 물가 안정과 비상진료 등 분야별 대책을 추진한다. 


종합 대책 분야는 ▲지역 경기 활성화 ▲물가 안정 및 서민 생활 보호 ▲교통 대책 ▲재해·재난 및 가축 질병 대응 ▲비상 진료 및 보건 ▲청결하고 쾌적한 명절 보내기 ▲연료 및 수도 공급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 기강 확립 등 9개이다. 


우선 연휴 기간 종합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각종 사건 사고와 생활 불편 신고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지역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 안정 대책반을 편성·운영하며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한다. 


‘교통 대책’으로는 연휴 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연휴 중에는 상황실을 운영하여 불편 사항 신고를 접수·처리하는 등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비상 진료 및 보건’ 대책은 ▲보건기관 비상 진료 ▲비상 진료 기관 관리 ▲감염병 대응 및 방역 등의 대책반을 꾸려 운영하며, 완도대성병원과 금일마취통증의학과의원 등 3개소의 병의원과 8개의 약국이 연휴 기간 문을 연다. 


쾌적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완도읍은 24일과 27일 쓰레기를 수거하며, 이외 읍면은 자체 수거일을 지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군과 한국 가스·전기 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 합동으로 17일부터 23일까지 가스·전기 시설을 점검하고, 상하수도 분야 불편 해소를 위해 군 환경수질관리과와 한국수자원공사 완도수도지사에서 24시간 대책반을 운영한다.


훈훈한 명절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12개소, 어려운 이웃 470여 세대를 찾아 위문하고, 송편 나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김신 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완도경찰서, 완도해양경찰서, 완도소방서, 군부대 등을 방문해 지역 안전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와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각 읍면의 주요 항포구에서는 귀성객들을 맞이할 현장 안내소도 운영한다. 


김신 완도군수는 “오랜만에 가족과 지인들을 만나는 명절인 만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대책을 꼼꼼하게 마련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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