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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 선정 총력…대응체계 가동 - 공모 신청 선제적 준비 위해 관계 부서 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26-09-16 15: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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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대비해 관계 부서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등 대응 준비에 나섰다.


군은 지난 15일 관계 부서 간담회를 열고 공모 추진 방향과 부서별 역할, 준비사항 등을 공유하며 사업 대응을 위한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간담회는 ‘농어촌 기본 소득 시범 사업’ 공모 신청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완도군만의 차별화된 사업 계획 수립과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사업 평가 항목과 직결된 주요 부서인 예산감사과(예산팀, 홍보팀), 경제산업과(경제팀, 소상공인지원팀)의 팀장, 실무진이 참석했다. 


이날 평가 항목별 관련 주요 사업과 재원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공모 평가 시 가점을 확보할 수 있는 보완·추가 사항과 부서 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지역 화폐인 완도사랑상품권과 연계한 ‘지역 내 소비 재순환 구조’ 및 ‘도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생활권 모델’을 예비 계획서에 담을 계획이다.


간담회 결과 도출된 사항을 즉시 이행하고, 이를 반영해 농어촌 기본 소득 예비 계획서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기본 소득 시범 사업’이 2027년 사업 대상 지역과 예산이 확대되면서 군은 올해 사업 추가 시행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공모 선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모에 선정되면 연간 1인당 180만 원, 4인 가구 기준 72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신청 연도 직전 1년 이상 완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군민이며, 사업 지침에 따라 1인당 월 15만 원을 완도사랑상품권 카드 또는 모바일형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모에 선정되면 인구 유출 완화와 지역 경제 활력 제고의 핵심 분수령이 될 것이다”면서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공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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