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광양시는 9급 직원 20명과 ‘함께 웃는 소통의 시간, 박짱대소’를 열고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다.(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양시가 시장과 직원이 직접 대화하는 자리를 통해 저연차 공무원들의 업무 현장과 조직생활에 대한 목소리를 듣는다.
광양시는 지난 3일 9급 직원 20명과 ‘함께 웃는 소통의 시간, 박짱대소’를 열고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다.
‘박짱대소’는 ‘박성현 시장님과 짱 친해질 수 있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줄인 명칭으로, 시장과 직원 간 소통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활력 있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박성현 시장의 격려 말씀을 시작으로 자기소개와 인사를 나누고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평소 시장에게 궁금했던 점과 업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공직생활에 대한 고민이 주요 대화 주제로 다뤄졌다. 신규 직원의 악성민원 응대 어려움과 업무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자세, 5년과 10년 뒤 공직생활에 대한 고민도 공유됐다.
박성현 시장은 “직원들이 즐겁고 활력 있게 일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어야 그 힘이 시민에게 돌아가고 광양의 더 나은 미래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이런 소통의 자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편안하게 소통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박짱대소’를 7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직급별로 순차 운영하며 직원들의 업무상 애로사항과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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