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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서 명량대첩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오는 4월 11일부터 강강술래 등 전통공연과 저잣거리 체험 마당
  • 기사등록 2026-04-06 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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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영 강강술래 공연(명량대첩축제)[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 해남군은 우수영관광지 일원에서 오는 11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명량역사체험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량역사체험마당은 명량대첩의 현장, 우수영 울돌목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순신 장군과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우수영 관광지 전경(사)해남우수영강강술래부녀농요진흥보존회 주관으로 문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역사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해남 우수영 지역 전통문화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인‘우수영 강강술래’와 전남 무형문화재‘우수영 부녀농요’, 한국민속예술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우수영 들소리’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수영 관광지(고뇌하는 이순신상)또한 우수영 광장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장군복 입고 사진찍기, 탁본체험, 짚풀공예, 판옥선 만들기 등 저잣거리 역사 체험 행사가 운영되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도 마련된다. 


한편 해남 우수영관광지는 이순신 장군이 정유재란 당시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물리친 명량대첩 승전지로, 해남과 진도 사이 약 1km 해협의 울돌목이 위치해 있다. 아슬아슬한 바다위를 걷는 스카이워크(무료)와 울돌목 해상을 가로지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유료)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매년 가을 명량대첩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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