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진소방서, 농번기철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 전개 - 야간 농기계 사고 60% 이상… 반사판·반사띠 배부로 시인성 강화
  • 기사등록 2025-10-28 13:12:5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진소방서(서장 정용인)는 10월 28일 강진 여객버스터미널 일원에서 강진군 도로교통과와 함께‘농번기철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번기(9~10월) 기간 농기계 및 이륜차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특히 야간 시간대 사고 비율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농기계 운전자와 농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반사판·반사띠를 배부하고, 야간 운행 시 시인성 확보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농기계 전복·끼임 등 작업 중 사고 예방과 함께, 음주운전 금지, 보호구 착용, 반사장치 부착 생활화를 당부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농기계 사고의 상당수가 해가 진 뒤 좁은 농로에서 발생한다”며 “작은 반사띠 하나가 생명을 지킬 수 있다. 모든 농민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는 전국에서도 농기계 사고 발생률이 높은 지역으로, 2023년 기준 135건(사망 9명, 부상 77명)의 농기계 사고가 발생했으며, 최근 5년간(’19~’23) 총 932건, 사망 71명으로 집계됐다


【농촌진흥청·전남도 통계】

특히 야간(18시 이후) 사고 비율은 약 61%로, 운전자 피로·반사장치 미부착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도로교통공단, 2023】


또한 농번기인 5월과 10월은 농기계 이동이 집중되는 시기로, 교통사고 치사율이 일반 차량의 1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진소방서는 앞으로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 단위 순회 캠페인 전개, ▲농기계 안전교육 및 반사판 추가 보급사업 추진, ▲야간 농로 안전점검 및 마을방송 안내 송출 등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156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황룡강 가을꽃축제 현장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
  •  기사 이미지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 매력에 폭 빠졌어요
  •  기사 이미지 발길 붙잡는 분홍 코스모스, 보성군 예당생태습지 가을 산책 명소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