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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독거노인 주택 냉장고 주변 화재위험 제거
  • 기사등록 2025-07-15 18: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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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진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최근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강진읍 일원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가정용 냉장고 뒷편에 비닐봉지와 신문지 등 가연물이 방치되어 있는 주택을 다수 발견하여 즉시 제거 등 화재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냉장고 뒷면은 열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로, 가연물이 방치되면 화재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또한, 방열 기능이 저하되면 전력소모가 늘어나고 기기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생활안전순찰대는 냉장고 주변에 가연물을 두지 않고 방열판이 원활히 작동되도록 주기적인 청소와 점검을 당부했다.

 

아울러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용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미설치 가구에는 현장에서 배부를 통해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가정 내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냉장고 등 전기제품 주변에 가연물을 두지 않는 생활 속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19생활안전순찰대를 통해 화재취약계층의 안전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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