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해 오는 28일 오후 3시,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개그맨 안상태, 정승환, 송영길, 김자미, 유정은, 김도후, 전소이 등 탄탄한 실력의 출연진들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는 개그맨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그들의 경험과 마음을 담은 유머와 감동적인 순간들이 가득하다.
피아노와 해금 연주가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특별한 넘버들이 펼쳐질 예정이며, 관객들에게 웃음뿐만 아니라 일상에서의 받는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람 대상은 8세 이상이며,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원으로 지정 좌석제를 시행하고, 예매시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위해 목포, 신안, 무안 주민들은 50%의 관람료를 할인한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또는 목포시 문예시설관리사무소 회관공연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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