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지난 10일 한전MCS 강진지점(지점장 김경남)과 2024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전달식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전MCS는 전국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력산업계를 연결하는 ‘인적·기술적 에너지 플랫폼 기관’이며, 한전MCS 강진지점은 ‘ESG 선도경영’으로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임직원들의 십시일반 참여로 의미있는 기부를 진행했다고 한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소외된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18년째 진행되는 초록우산의 겨울 대표 캠페인이다. 해당 후원금은 크리스마스 주간 지역사회 저소득 아동가정의 소원선물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전MCS 김경남 강진지점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을 의미 있는 일에 썼으면 좋겠다 고민했다.”라며 “연말을 맞아 미래세대인 아이들 생각이 먼저나 초록우산과 함께 작은 선물이 되고 싶어 후원을 결심했고 작지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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