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2024 동절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헌혈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으며, 군민과 무안군 소속 직원 42명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생명나눔 운동에 힘을 보탰다.
무안군청은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3번의 단체헌혈로 135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도왔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고귀한 생명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헌혈자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헌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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