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의회(의장 김경열)는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22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0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2024년 한 해동안의 군정 전반에 대하여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군정 사업을 위한 본예산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김경열 의장은“의회의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균형있고 합리적으로 할 것이며, 더불어 보성군의 주요역점 사업에 대한 든든한 정책동반자로서 역할도 함께 하겠다.
보성군의회와 보성군이 맞물리는 톱니바퀴처럼 하나가 되어 군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힘을 합쳐주길 바란다.”라는 개회사와 함께 정례회를 개회하였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군민들의 생활과 정주여건 개선이 반영된 「보성군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등의 설치에 관한 조례안」(문점숙 의원) 등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하여 군민 삶의 질 향상·지방 재정 안정·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총 23건의 안건을 심사하였다.
오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임용민) 활동과 12월 4일부터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미) 활동을 마친 후, 12월 16일 부의된 안건에 대하여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9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