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30일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계단오르기 대회(간소복)에서 구례소방서 황정현 소방교가 2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전국소방공무원 해운대 LCT 계단오르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의 많은 소방공무원들이 모였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LCT 랜드마크 건물은 높이 411m, 101층, 2372개 계단으로 이뤄져 있다.
전국 소방관 921명(부산 259명, 타시도 662명)과 긴급구조지원기관에서 31명이 참여해 총 952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16분 1초의 기록으로 간소복 2등을 기록한 전남 구례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황정현 소방교는“내년에는 반드시 1등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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