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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체전 맞아 물가안정 캠페인 나서
  • 기사등록 2024-10-11 09: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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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전국(장애인)체전과 2024 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 등을 앞두고 7일 관광지 주변 상가를 돌며 바가지요금 근절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해시  전국체전 맞아 물가안정 캠페인 나서)

캠페인 참가자들은 관광지 주변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시제 이행 ▲불공정 상행위 근절 ▲원산지 표시 확인 ▲착한가격업소 이용 동참 등을 홍보했다.


시는 가격표시제 의무화로 소비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거래를 정착시켜 김해를 찾는 방문객에게 신뢰를 제공하도록 가격표시제 이행 점검 등 상거래 질서 확립에 집중하고 있다.


또 물가안정을 위해 올해 지방공공요금 동결,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연중 운영, 착한가격업소 이용 전용상품권 발행, 부정불량식품 유통단속, 행사·축제장 바가지요금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서율 민생경제과장은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김해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머물고 싶은 김해, 다시 찾고 싶은 김해가 될 수 있도록 건전한 상거래 질서 정착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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