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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무소속 노관규 시장후보는 유세차로 로고송을 틀거나 댄스팀이 댄스를 하는 등의 선거운동을 오늘 하루 쉴것을 유세팀에 지시 하였다. 선거가 코앞이지만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내려진 방침이다.
노관규 시장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추모행사가 열리는 금당 버드네 공원에 조금 일찍 방문하여 기다리다가 추모제단이 준비되자 첫 번째로 헌화하고 영정 앞에 잔을 올렸다.
노관규 후보는 이 자리에서 ‘노대통령의 추모가 선거에 이용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지 않을 때 추모행사 분위기를 깨지 않고 조용히 다녀가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 한다’며 일찍 자리를 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