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주거복지 매칭그랜트지원사업’을 통해 강진군 내 주거취약계층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2일 강진군 신전면에서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강진원 강진군수,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백지종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총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원주택 준공 및 입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신축주택은 강진군 사랑의 집짓기 제40호 가구로, 열악한 주거환경과 경제상황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2인 가구에 지원되었다.
전남 사랑의열매는 기획사업비 3,000만 원과 강진군, 라이온스 클럽 등 지역사회에서 3,000만원의 지원금을 모아 총 6,000만 원의 재원을 지원하였다.
한편, 전남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는 ‘주거복지 매칭그랜트지원사업’은 지역사회 재원 1:1매칭을 통해 주택 신축, 개축 공사 또는 개보수 사업비를 지원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안락하고 편안한 보금자리에서 더욱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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