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설 명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모임인 ‘광복회’ 회원 가정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은 16일과 17일 이틀간 독립유공자 후손 14세대를 방문해 가족근황과 회원 활동 사항을 나누며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광복회 전라남도지부중앙연합지회(지회장 양동철)는 청소년들의 애국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초등학교를 찾아 애국정신 교육과 태극기 나눠주기 사업을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기꺼이 헌신하신 분들의 명예를 높이고 그에 합당한 예우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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