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방 경찰청(청장 이강덕) 수사팀은 부산 중구 부민동 소재에 일명 ‘깡통시장’ 및 중구 및 사하구 일대 유흥업소에 무자료 수입주류를 공급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10년 1월 15일부터 2월 9일까지 중구 보수동 등 4개소에 밀접수사에 나서, ‘유흥업소’ 주변에서 잠복중 무자료 주류를 배달하는 오토바이를 역 추적하는 방법으로 창고를 발견하여 현장에서 무자료 주류를 확인하여,
무자료 수입주류 창고운영자 김모씨와 유흥업소 업주 황모씨등 3명의 유통업자를 검거하고, 무자료 주류를 피의자에게 공급한 ‘나까마’업자에 대하여도 계속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