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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만 있는 주택에 침입한 강도강간범 체포
  • 기사등록 2010-01-11 21: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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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경찰서(서장 이경순) 강력3팀에서는 심야시간대에 맞춰 부녀자만 있는 주택에 침입하여 3만원을 강취 후 강간하는 등 18회에 걸쳐 1,610만원 상당을 강·절취한 범인을 검거하였다.

범인 K모씨는’07. 8. 28. 02:00경 인천 연수구 소재 피해자 송00(23, 여)씨의 주거지에 침입하여 주방에 있던 부엌칼로 송씨를 위협하여 현금 3만원을 강취후 강간하였으며, ’09. 10. 26. 23:20경 성북구 보문동 소재 00병원 관리실에서 평소 알고 있던 번호키의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문을 열고 침입하여, 책상 서랍 안에 있던 현금 80만원을 절취하는 등, ’07. 8. 28 ~ ’10. 1까지 18회(강도강간 1, 절도 17)에 걸쳐 현금·휴대폰 등 1,610만원 상당을 강·절취하였다.

성북 경찰서는 절도 신고 접수후 발생장소에 설치된 CCTV 녹화자료에서 용의자 모습 확보 및 현장 유류품(담배꽁초·종이컵 등) 수거하여 DNA 감정의뢰 결과 과거 발생사건 6건의 범인와 DNA가 동일하다는 회보를 얻어 현장 주변을 탐문 중 용의자가 입원하였던 병원을 확인하고 범인의 특정 및 은신처 확인하여 신속히 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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