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한 해 동안 남원시가 활기찬 경제 행복한 남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중앙 등의 평가에서 총 50건에 249억5천6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남원시에 따르면 중앙평가에서는 행정자치부에서 평가한 기금예산 집행최우수로 대통령 표창과 1억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노인돌보미 바우처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기획예산처에서 실시한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예산운영 성과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7억과 농림부에서 실시한 혼불문학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에서 우수권역으로 선정되어 4억7천만원 인센티브와 시상금을 받았으며 섬진강환경협의회 운영우수, 춘향제 2008 유망축제선정, 과실생산유통 우수 등, 총 14건 19억6천2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성과가 있었다.

전라북도 평가에서는 쓰레기 줄이기 환경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고품질 쌀 유통 최우수, 건강생활 실천 최우수,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 대중교통 서비스평가 우수 등 총 12건에 5천7백만원의 시상금등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공모사업에서 행정자치부 2단계 신활력 사업에서 72억원, 농림부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서 48억원, 행정자치부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전국공모에서 대산면 운교마을이 우수 계획으로 선정되어 20억의 인센티브와 중앙정부의 각부처에서 시행하는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 받게 되어 사실상 1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남원시는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도시민 유치사업 프로그램 발굴사업에 선정되어 10억의 인센티브와 춘향뽕 오디를 이용한 기능성식품개발사업으로 선정되어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계획으로 공모사업에서 총 24건에 229억3천7백만원에 선정되는 큰 성과가 있어 2008년도 지역발전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